안녕하세요, 심장을 살리는 4분의 기적 AED(자동제세동기)전문 기업 AED STORE 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혹은 누군가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될 지 모릅니다. 그 중 하나가 급성 심정지로 쓰러지는 경우인데 만약 급성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급성 심정지로 인한 환자 발생시 119에 신고후 구조대가 도착할때 까지의 초기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AED(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일반인도 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고안된 기기입니다.

AED(자동제세동기)란?
자동제세동기 (AED)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을 다시 뛸 수 있게 해주는 응급 의료기기로 사용법만 알고있다면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일반인도 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심정지의 경우 증상 발생 후 1분이 경과할 때 마다 생존율은 약 10%씩 감소하게 됩니다.
위급상황 발생 직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급성심정지 발생 시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원 켜기
AED(자동제세동기)는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하여야 하며, 심폐소생술 시행 중에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면 지체 없이 적용해야  합니다.
AED(자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에 전원 버튼을 누른다.
※ 전원을 키는 방법은 AED기기마다 상이합니다, 카디악사이언스 G5 AED의 경우 전원 버튼이 필요 없는 풀 오토 방식으로 덮개를 열면 안내, 심장리듬 분석, 충격까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2. 두개의 패드 부착
패드 1: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패드 2: 왼쪽 젖꼭지 옆 겨드랑이
패드 부착부위에 이물질(물기, 털 등)이 있다면 제거하며, 패드와 제세동기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연결합니다.
※ 카디악사이언스 G5 AED는 패드가 기기와 연결되어 있으며, 패드의 좌/우 구분이 필요 없어 빠른 응급처치에 용이합니다.

3. 심장리듬 분석
“분석 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서 손을 뗍니다.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라면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스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하는데, 자동제세동기의 충전은 수 초 이상 소요되므로 가능한 가슴압박을 시행한다. 제세동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온다. 이 경우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합니다.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에 AED(자동심장충격기)가 자동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며 제세동 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여야 합니다.
※ AED(자동제세동기)타입에 따라 버튼을 눌러 충격을 가하는 방식과 버튼 없이 자동으로 충격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4.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제세동을 실시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비율을 30: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합니다.

5. 제세동 & 심폐소생술 반복 시행
 자동제세동기는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을 반복해서 시행하며, 이러한 자동제세동기의 사용 및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환자의 의식이 돌아오거나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계신다면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때 여러분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